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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1학년 1학기 커리큘럼은 필수적으로 디자인기초1을 수강하고 선택과목에서 두 과목을 선택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선택과목에는 디자인에 관한 과목 뿐만 아니라 동양화,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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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업디자인

​서울대학교 83동

기초 공업 디자인에서는 라이노를 이용한 모델링, 3D Max를 활용한 렌더링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위의 렌더링 이미지들은 서울대학교 83동의 공간 중 일부를 동일하게 모델링 한 것이다. 조용하고 사람이 없는 공간의 틍징을 부각하고자 새벽과 저녁을 시간대로 선정하여, 텅 빈 공간 사이로 그림자가 드리우는 특징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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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업디자인

B&O Beosound Emerge

위의 이미지들은 뱅앤울룹슨 사의 Beosound Emerge라는 스피커를 리디자인한 것이다. 기존 스피커의 버튼식 UI는 스피커의 고급스러운 외관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하고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폭포에서 영감을 얻어 버튼을 슬라이드하면 엠비언트 라이트가 아래로 자연스럽게 점등되도록 디자인하였다. 또한 주요 소재를 금속으로 변경하여 엠비언트 라이트가 금속에서 반사될 수 있도록 하여 빛을 더욱 강조하였다. 또한 기존의 여러개의 버튼 수를 단 두개로 줄이고, 각 버튼의 사용 방식에 따라 모양도 다르게 디자인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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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기초1

걷거나 뛰지 않기

디자인기초1에서는 한 학기 동안 모순형용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모순형용이란 양립할 수 없는 두 단어를 의도적으로 결합하여 의미를 만드는 행위이다. 해당 수업에서 나는 ‘능동적으로 꺼대지다’라는 모순형용 문장을 정하였다. 수업 중 정한 문장의 의미가 담겨있는 타이포 그래피를 적용하고 이를 실제 공간에 설치하는 과제를 진행하였다. 직장인들이 매일같이 집 밖으로 꺼내지는 모습이 능동적이면서도 수동적인 측면이 존재한다고 해석하여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인 ‘걷거나 뛰지 않기’를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해보았다. 이후 이 문구를 에스컬레이터에 설치하여 출근길  직장인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설치계획을 구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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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업디자인

74동 아름드리

서울대학교 74동 예술계복합 교육연구동의 지상 1층에 위치한 식당인 ‘아름드리’를 라이노로 모델링하였다. 층고가 높은 공간의 특징을 강조하여 뷰를 설정하고, 상단의 창문에서 나오는 햇빛의 느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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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업디자인

B&O Beosound 2

뱅앤울룹슨 사의 가정용 스피커인 Beosound 2를 리디자인하였다. 기존이 스피커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 스피커는 바닥에 두고 사용했어야 했는데 스피커의 높이를 줄여 벽에 걸거나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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