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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chkives 2021 기획자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과 21 과대 김강민입니다. systemize 라는 프로젝트는 저의 첫 자동차 운송기기 프로젝트 입니다. 흔히 자운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자동차의 외관, 외형 만을 디자인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운송 디자인은 그것에 국한 되지 않고 사용자간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기술적 활용가능성, 자운디의 활용 목적, 디지털 앱과의 연동 등 ,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 분석하는 디자인 입니다. 따라서 제목도 systemize 체계를 구축하다 라는 어휘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보시고 디자인이 심미성만을 위한 행위가 아닌 체계를 이해하고 구조를 파악 설정하는 단계도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쿠르트 코코 디자인을 해야겠다고 가장 결정적으로 생각한 이미지입니다.
야쿠르트는 브랜드로써의 가치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역사와 함께한 하나의 문화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희색 비닐에 담겨온 야쿠르트를 빨때에 꽂아서 먹어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그 정도로 우리의 옛 추억과 더 나아가 현재에 같이 스미어든 시스템 중 하나가 야쿠르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야쿠르트의 생산 유통과정을 자세히 알아보면 우리에게 스미어들기 위해 나름의 체계와 노력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1970년대 야쿠르트 아줌마는 야쿠르트 가방을 들고 유통과 판매를 시행했습니다. 이후 수동카트가 도입돼 많은 양의 제품을 보유하고 이동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수동카트는 1세대 전동카트, 2세대 전동카트 로 발전하고, 이후 코코의 등장으로 많은 야쿠르트 유통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야쿠르트 카트인 코코는 특징은 냉장고라는 제품과 운송기기의 기능이 결합한 이동, 유통수단입니다. 타고다니는 냉장고라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